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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C광고 & CPM광고 유료광고 선택 기준은?

 

 

유료광고를 진행하는데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 광고비 효과 " 일 것입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 고민을 하실텐데, 온라인 홈페이지등을 갖춘 사업자라면 바로바로 측정이 가능하지만, 아닌 분들은 측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유료광고는 잘만 이용하면 크게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잘못 운영하면 광고비만 소진되고 효과가 없는 경우도 많은데, 초반에는 본인이 직접하기보다는 광고 대행사등을 통하여 컨설팅을 받는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유료광고를 크게 구분해 보자면 CPC광고(Cost Per Click) 와 CPM(Cost Per Mille)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CPC광고 : 클릭당 광고비를 부과하는 방식의 유료광고

 - CPC광고는 가장 흔하게? 접근할 수 있는 유료광고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를 집행하더라도 클릭이 일어나지 않으면 비용이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유효한 클릭이 많이 일어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클릭당 금액이 높아지기 때문에 광고비 소진이 빨리 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2. CPM광고 : 1,000회 노출당 광고비를 부과하는 방식의 유료광고

 - 초반에 일정한 비용을 지불한다면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아 비용적인 부분에서 CPC광고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이슈 키워드나 조회량이 높은 키워드 같은 경우는 CPC광고로는 비용 지출을 감당할 수가 없어 CPM광고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CPM광고 같은 경우는 내 홈페이지나 사이트에 방문하지 않더라도(클릭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노출만 되면 카운팅이 되기 때문에 실제로 전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위와 같이 CPC광고 , CPM광고 2가지 유료광고를 간단히 알아봤는데, 무조건 이게 좋으니, 이걸로 진행해라 - 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업종별로, 키워드별로, 시즌별로 효과나 성과등이 차이가 있으니 절절하게 병행하며 하는게 좋습니다. 소비자의 성향은 고정된게 아니라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광고를 진행함에 있어서 수시로 효과측정을 하고 보고서를 작성해서 비용 지출에 대한 합리적인 판단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이나 창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쉽게 포기하는 이유 중 하나가 과도한 유료광고 지출 때문인데 적절한 광고비 책정과 효율 관리를 제대로 한다면 꾸준한 매출을 늘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CPC광고와 CPM광고 이외에도 여러 광고 채널을 들이 있으니 광고믹스(MIX) 전략으로 모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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